검색결과
  • 외로운 최 장수부부 113세·112세|치악산의 김중배 할아버지 송대연 할머니

    장수 노부부는 백년을 해로했어도 한사람 자손이 없어 허전하기 그지없다. 해발 8백m의 치악산 중턱에는 최고령 급인 1백13세의 김중배 할아버지와 1백l2세의 송대연 할머니부부가 3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9.05 00:00

  • 비무장지대에 두루미 떼

    전세개에 2백마리미만이생존, 멸종위기에 놓인 국제보호조 두루미(일명 학)가 최근우리나라의 비무장 지대 안에 10마리나 무리지어 월동하고 있음이 확인 되었다. 중앙일보 조사반은 경기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2.27 00:00

  • (348)까막딱다구리|처음으로 한수 이남 찾아 둥우리 친 희귀조

   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한 새들이 빼앗긴 옛 보금자리로 되돌아오고 있다. 경기도 광릉의 크낙새 충북음성과 청원의 황새, 비무장지대 안의 두루미 등이 다시 나타나는가 하면 크낙새와 맞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2.20 00:00

  • 열대 동물들「스팀」난방 된 집으로 이사

    목이 긴 꽃 사슴이 암놈을 그려 우는 소리에 창경원의 가을은 익어간다.이맘 때면 주부들은 김장걱정·연탄걱정 등 겨우살이준비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.그러나 동물가족은 이미 호사스런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0.25 00:00

  • 농우폐사, 수은농약중독이 원인 볏짚·미강 사료로 못 먹이게 건의

    【대구】경북도내 농촌을 비롯, 호남·충청지방의 농촌에서 2년 전부터 원인 모르게 죽어간 한우의 사인이 유기제 수은농약의 중독임이 경북대학교 농과대학 수의학과 김화식 교수와 경북도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27 00:00

  • (6)차림새

    중·고등학교 시절 6년을 검은 교복 속에서 보내고 나온 사람들 가운데는「검은 제복」의 불합리함을 지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. 가장 아름답고 발랄해야할 시절에 살벌하게 깎은 까까중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24 00:00

  • 어린이는 환절기에 민감하다

    각종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 환절기에는 어른이나 어린이들 모두가 감기나 설사 등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 쉽다. 특히 계절에 민감한 아기들에게는 기온의 차가 심한 환절기의 건강유지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3 00:00

  • (109)희망의 계단(18)

    올 겨울 명태잡이도 이제 막바지에 올랐다. 한류를 타고 오는 명태철은 매년11월부터 이듬해 1월말까지. 이때만 되면 동해안 명태어항으로 가는 길목, 진부령에는 그 굽이도는 고갯길마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20 00:00

  • 창경원에 잇단 「부고」

    ○…입춘을 앞둔 마지막 추위에 창경원의 백한(꿩과 동물)4마리가 무더기로 죽어버렸는가 하면 청 공작 새끼 5마리(수컷1, 암컷4)가 안락사 하는 등 동물원엔 초상이 겹쳤다. ○…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02 00:00

  • 환절기의 어린이 건강

    어린이가 자라나는 과정에 있어 정서적인 면과 건강에는 어머니의 영향이 절대적이다. 특히 어린이의 건강은 어머니의 손에 달려있다. 세심한 관찰과 바른 육아지식을 위해 고려병원 소아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20 00:00

  • 수난의 연속 천연기념물

   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아오는 백조 크낙새 등 조류가 사냥꾼과 일반의 조류인식 부족에서 오는 남획, 8·15와 6·25전란 그리고 5·16후의 개간「붐」을 겪는 동안 살 곳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8 00:00

  • 진기한 동·식물 놀라와|앞장선 탐험반의 노력도 높이평가|「보호」·「개방」…양면으로 개발했으면

    ▼사회=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조사는 예상 이상의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. 이번 조사에는 육상동물, 수중동물, 식물, 지질 등 각 부문의 학술반과 이를 뒷받침하고 굴을 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9 00:00

  • 24세의 재단이사장-「집시 가족」거느린 박성택 군의 자수성가

    거리를 방황하며 문전걸식하던 17세 소년이 『불우한 동료들을 모아 새 삶의 터전을 마련해 보겠다』고 다부지게 맹세한지 6년. 피눈물나는 노력이 열매맺어 2백여 명의 「집시」 가족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18 00:00